top of page

[SNART NEWS]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이사 선임 外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이사 선임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이하 한지총) 이사로 선임됐다.

한지총은 전국광역문화재단 협의체인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17개 광역문화재단)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124개 기초문화재단)의 통합법인으로 지난 8월 22일(목),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중앙정부의 지역문화 균형발전 정책 수립과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노력 동참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번 한지총의 설립을 위해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광역문화재단 대표자 간 간담회에서 광역문화재단과 지역문화재단 두 연합회의 통합법인 법제화를 제안했고,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두 연합회의 사무처가 통합법인 설립을 구체화해 왔다.

총 8명의 초대 이사 중 한 명으로 선임된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국의 문화재단들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단체에 초대 이사로 선임되어 책임이 무겁다”면서 “앞으로 지역 문화재단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성남의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성남문화재단,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업무협약 체결

성남문화재단이 롯데백화점 분당점(점장 김현우)과 문화예술 자원 교류와 홍보 협력 기반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과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지난 8월 9일(금), 성남아트센터에서 서정림 대표이사와 3개 본부장, 김현우 롯데백화점 분당점 점장, 김동욱 영업기획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공연·전시 홍보 상호 협력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동 개발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및 양 기관 상호발전 증진 등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재단이 백화점 내에서 문화공연이나 전시 진행 시 장소를 제공하고, 광고 채널을 통한 홍보 등을 협력하며 양 기관 우수고객을 위한 상호우대 등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 개발 등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 의사도 밝혔다.

서정림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 기관과 지역 내 기업의 긴밀한 문화 소통으로 탄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예술을 사랑하는 성남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문화재단, 2024 성남페스티벌 ‘AI 활용 대표 캐릭터 공모전’ 시상

성남문화재단이 10월 5일(토)부터 펼쳐질 2024 성남페스티벌을 앞두고 AI 활용 대표 캐릭터 공모를 진행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생성하거나 생성 후 수정·보완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7일~8월 2일 공모를 진행해 총 65개 작품이 접수, 2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심사를 거친 10개 작품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온라인 투표로 최종 선정작을 결정, 성남의 숲을 날아다니며 노는 자연 친화적인 로봇을 상징하는 ‘카이로’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는 8월 27일 성남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남의 대표 축제로 성장해나가는 성남페스티벌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며,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참신한 캐릭터들로 첨단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성남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록의 감성에 취하다, 2024 피크닉 콘서트

성남문화재단의 브랜드 공연 <피크닉 콘서트>가 올 가을에도 성남페스티벌과 더불어 관객을 찾아온다. 성남 수정구와 중원구 시민들의 인근 공간을 활용, 집 가까이에서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는 그동안 7080 명가수부터 아이돌까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출연진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0월 8일(화) 을지대학교에서 진행되는 피크닉 콘서트는 전인권밴드와 부활이 출연,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정보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무료 입장.


Comments


bottom of page